11월 10일, 전주시복지재단 「전주사람」은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, 유창희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등 총 23명의 희망천사가 참석한 가운데 「희망천사 감사장 및 감사패 수여식」을 가졌습니다.

이날 행사에서는 전주시복지재단「전주사람」고액기부자로 참여하여 전주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총 23인의 ‘희망천사’ 분들께 김승수 전주시장, 유창희 전주시복지재단 「전주사람」 이사장이 각각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하며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.

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‘희망천사’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.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.

* 전주시복지재단 「전주사람」은 전북공동모금회와 함께 연합모금을 전개하며 현재까지 약 7억 9천만원의 민간재원을 마련하였으며, 전주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으로 △전주형SOS긴급지원사업, △전주사람은행, △사랑나눔간병비지원사업 △복지공동체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