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-전북하나센터 업무협약체결🤝

4월 20일,
전주시복지재단 「전주사람」과 전북하나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전주시 관내 북한이탈주민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
전북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초기정착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기관으로,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적응 지원사업과 법률지원사업, 주민통합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고, 전주에서 약 170여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습니다.

오늘의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 발굴 및 지원, 금융취약 북한이탈주민 금융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예정입니다.

단 한사람도 소외됨 없는 전주를 위한 길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