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자 | 전주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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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 2024-11-21 00:00:00 |
제목 |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, ‘전주함께라면’ 기부 동참 |
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, ‘전주함께라면’ 기부 동참
-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, 위기고립가구 발굴을 위해 전주시복지재단에 400만원 기부
○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전주스테이크(회장 장진규)는 21일 전주시복지재단(이사장 윤방섭)에 ‘전주함께라면’ 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 원을 기부했다.
○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는 위기고립가구 발굴 지원사업인 ‘전주함께라면’ 취지에 동감하여 인도주의적 기금과 회원들의 금식헌금으로 모아진 성금 400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.
○ 장진규 전주스테이크 회장은 “비록 작은 성금이지만 지역의 고립된 위기가구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란다.”면서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사업에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.
○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“값진 나눔을 해주시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에 감사드린다”면서 “기부해주신 성금은 ‘전주함께라면’을 통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”고 전했다.
○ 한편, ‘전주함께라면’ 사업은 한국인 위안 음식인 ‘라면’을 매개로 누구나 복지관을 찾아 소통과 복지 상담 기회를 제공받고 낙인감 없이 복지서비스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는 위기가구 발굴지원사업이다.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민과 기업, 단체는 전화(063-281-0030)로 문의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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