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자 | 전주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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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 2024-11-11 00:00:00 |
제목 | 비나텍㈜·비나미래나눔재단, 사랑나눔 김장 김치와 쌀 3000kg 기부 |
비나텍㈜·비나미래나눔재단, 사랑나눔 김장 김치와 쌀 3000kg 기부
- 전주시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위한 김장 김치 및 쌀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
○ 비나텍㈜(대표 성도경)와 비나미래나눔재단(이사장 주영진)은 지난 9일 전주시복지재단(이사장 윤방섭)에 김장 김치 150박스와 백미 150포 등 3000kg 1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.
○ 전주시 팔복동에 본사를 둔 비나텍㈜은 ‘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하자’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매월 급여 실수령액의 1%를 기부하고 있으며, 1년 24시간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.
○ 비나텍㈜은 전주로 공장을 이전한 2011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‘사랑나눔 김장담그기’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, 앞으로도 올해 10월 설립된 비나미래나눔재단(비나텍(주) 산하 재단법인)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.
○ 이번 사랑 나눔 행사를 위해 비나텍 완주 신공장에서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임직원들과 가족, 지역주민 등 180여 명이 함께 모여 엄청난 양의 김장을 버무리고 정성껏 포장했다.
○ 주영진 비나미래나눔재단 이사장은 “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물가 인상으로 겨울나기가 걱정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늘 담근 김장 김치와 쌀이 관심과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
○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“쌀쌀해진 날씨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비나텍㈜ 모든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”고 말했다.
○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에서는 월동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많은 기업과 단체, 개인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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