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 16일, 전주시복지재단「전주사람」은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지원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전주형 긴급복지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합모금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

이날 협약식에서는 전주시복지재단「전주사람」,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 ․ 직원들이 참여하여, 전주시민이 내 이웃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더불어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.

전주시복지재단「전주사람」은 10년간 1,004만원의 기부를 약정하고 실천하는 『희망1004기부릴레이』, 소액기부를 약정하고 또 다른 소액기부자를 추천하는 『삼삼한챌린지』, 소규모 공동체 혹은 기업이 함께하는 『나눔이웃 ․ 나눔가게』등의 방식으로 전주시민이 손쉽게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 해 나갈 예정입니다.

전주시복지재단「전주사람」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연합모금으로 더 힘찬 걸음을 시작합니다. 앞으로 많은 응원과 격려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