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 21일, 전주시복지재단「전주사람」의 첫 사업계획안을 심의 ․ 의결하는 제1차 배분심사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.

배분심사운영위원회는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년 8월에 신규로 구성되었으며, 현재 사회복지 전문가 총 7명의 위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.

배분심사운영위원회 소개
○ 서양열 위원장 (재단 상임이사 / 임명직)
○ 김인기 위 원 (전주시 생활복지과 과장 / 당연직)
○ 송문석 위 원 (재단 총무기획국장, 재단 사무처장 겸직 / 당연직)
○ 최낙관 위 원 (예원예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/ 위촉직)
○ 이혜숙 위 원 (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/ 위촉직)
○ 최재훈 위 원 (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 / 위촉직)
○ 송선희 위 원 (대자인병원 지역소통팀 부장 / 위촉직)


제1차 배분심사운영위원회는 서양열 위원장의 성원보고와 함께 개회하였으며, 총 7명의 배분심사운영위원 위촉, 재단 사업계획안 및 배분기준안에 대한 안건상정 및 심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.

제1차 배분심사운영위원 위촉
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구성되었고 또 처음으로 열리는 배분심사운영위원회이기 때문일까요?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총 7분의 위원님들이 전원 참석 해 주셨습니다. (짝짝짝)
배석해 주신 유창희 이사장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총 7분의 위원님께 위촉장을 전달하는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. 앞으로 배분심사운영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재단의 사업운영에 바탕이 될 것입니다.

2019년 4/4분기 사업계획안 및 배분기준안 심의․의결
첫 회의의 안건은 재단의 4/4분기 사업계획안 및 배분기준안에 대한 심의․의결에 관한 사항입니다. 본격적인 안건심의에 앞서 재단 사무처에서 총 3개 영역, 8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.
배분심사운영위원회에서는 사업신청에 대한 접근성 강화,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지원의 신속성, 지원 대상의 확대 등을 고려하여 사업이 운영될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 하며, 각각의 사업이 재단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방식으로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.

첫 배분심사운영위원회는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바탕이 되어 사업 영역 별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에 대해 다시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.

바쁘신 일정에도 재단의 첫 출발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신 배분심사운영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